골프회원권의 상승세는 어디까지가 될지 궁금합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모든 업종이 힘들어할 때 도리어 골프회원권은 상승세 추세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골프장에서 대중화골프장으로 전환 등 기존 회원의 권한도 줄이는 등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죠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니 골프회원권 시장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골프회원권 매도, 매수 업무의 실무에 있다 보니 느끼는 거지만 매수는 전반적인 분위기상 문의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매도 물량은 시장에 많지 않은데 이 부분은 아마 올가을부터는 점차 매도 물량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이유 중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이 가을철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는 질병 관리청의 발표와 국내뿐만 아닌 전 세계적인 추세가 그동안 빗장을 걸어둔 해외 방문을 점 차 개방한다는 점이 국내 골프의 향후 변화를 점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골프회원권 상승세가 한 번에 꺾이진 않겠지만 점차 안정화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골프회원권 거래소인 공영회원권 거래소 에 보고에 의하면 “코로나 19 이후로 골프회원권 고공행진을 이어가다가 백신 접종 이후로 12월까지 해외 골퍼들이 항공권예매 매진이 되면서 시세 하락이 예상됩니다.”라고 합니다.
7월~8월은 골프장 라운드하기엔 1부 타임이나 야간 타임 외엔 무더워 정상적인 라운드가 힘든 계절입니다. 그 후엔 가을 라운드가 있지만 앞서 얘기한 것처럼 해외로의 변화도 존재하기에 골프회원권 상승세가 점차 변화를 보일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용하지 않는 골프회원권이나 최고가에 매도하시는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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